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색다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구단은 25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 미디어 라운지에서 유튜브 콘텐츠 ‘축구톡톡’의 공개 녹화를 진행하며, 사연을 통해 선정된 팬 30여 명을 현장에 초청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회차에는 팀 내 최고의 케미로 손꼽히는 송범근 골키퍼와 공격수 이승우가 출연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톡톡’은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선수들의 축구 이야기와 일상을 가감 없이 전하는 전북현대 유튜브의 인기 코너다. 이날 녹화에서는 팬들이 사전 제출한 질문에 대한 두 선수의 솔직한 답변이 오갔으며, 우정 테스트,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웃음과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마련됐다. ‘테라 전북현대 스페셜 맥주’를 비롯해 치킨, 화장품 등이 제공됐고, 송범근과 이승우가 직접 뽑은 ‘베스트 사연’ 주인공에게는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선물로 전달됐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이어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팬과 선수가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팬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된 영상은 전북현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구독자 수는 현재 9만 8천여 명으로 유튜브 실버버튼 기준인 1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