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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확산 위해 ‘알리미’ 이벤트 가동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29 17:42 수정 2025.06.29 05:4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이벤트에 나선다.

재단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계절별 맞춤 프로모션 이벤트 ‘알리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카드 사용 정보를 접하고, 남은 잔액을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1차 이벤트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유튜브 구독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와 도넛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이후에도 8월 말복과 11월 연말 시즌을 겨냥한 추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카드 활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올해 전북도 내 약 14만 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인당 연간 14만 원의 이용 금액이 지원된다.

카드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을 통해 11월 28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재단은 연말까지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연계 및 가맹점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단순한 복지수단을 넘어 문화의 기회를 나누는 상생의 제도”라며 “알리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이 카드를 알고, 직접 사용하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전북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 또는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454, 746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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