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 정치/군정

한병도 의원,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29 17:47 수정 2025.06.29 05:47

민생·경제 책임지는 예산심사 중책 맡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되는 예결특위에서 위원장직을 맡게 된 한 의원은,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예결특위는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결산 등을 심사하며 예산의 최종 증액 및 삭감 권한을 가진 국회의 핵심 특별위원회다.

이 위원회의 위원장은 예산 심사의 방향을 조율하고 정치권 내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책임을 지닌다.

한 의원은 선출 직후 “민생이 위태롭고,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를 맡게 됐다”며, “추경을 조속히 처리해 침체된 민생과 경제에 숨통을 틔우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면서 “균형 잡힌 재정 운영을 통해 국가경제 안정과 지역 발전 모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바 있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예결특위 위원장 선출은 여야 협치와 예산 심사에 있어 그의 정치적 경륜과 실무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