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섰다.
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방우, 이익현)는 지난 6월 30일 ‘시원하(夏)게 선풍기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4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지원 대상은 폭염 속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면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협의체는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박방우 공동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익현 면장은 “무더위 속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