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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영 지사, 취임 3주년 기자회견 “도민과 함께 끝까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7.01 17:27 수정 2025.07.01 05:27

“흔들림 없이 도민만 바라보겠다”
민선8기 후반기 1년 각오 밝혀

“전북의 미래를 결정지을 가장 소중한 시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오직 도민만을, 오직 민생만을, 오직 전북만을 바라보며 일하겠습니다”(▷인터뷰 2면)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7월 1일 도청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전북의 미래를 결정지을 가장 소중한 시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오직 도민만을, 오직 민생만을, 오직 전북만을 바라보며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3년간의 8대 핵심 성과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특별법 제정 ▲198개 기업으로부터 16조 5천억 원 투자 유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특별법(대광법) 개정안 통과 ▲도정혁신 실현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청년희망 High 아이 Hi 프로젝트 시행을 제시했다.
그는 전북이 서울을 제치고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지방정부 연대의 성과로 평가했고, 전북특별법 제정과 전부개정을 통해 총 333개 특례와 75개 사업화 과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업유치 분야에서는 대기업 계열사 7곳을 포함해 198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1만 8천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이 본격화되었고, 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지정되며 교통 인프라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정혁신을 위한 백년포럼과 벤치마킹 프로젝트, 교육부 핵심사업인 RIS·RISE·글로컬대학·교육발전특구 지정, 반할주택 등 청년정책 역시 구체적 성과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향후 1년간의 도정 운영방향으로 3대 전략과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3대 전략은 ▲전주·완주 통합특례시 추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총력 ▲전주권 광역교통망 청사진 제시이며, 이를 위해 국회 및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대 실천과제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 ▲주력산업 전환 및 신산업 생태계 형성 ▲전북 강점산업 고도화 ▲새만금 SOC 기반 조성 ▲복지·안전사회 조성과 인재 양성을 꼽았다.
특히 전주가 제7차 금융중심지에 포함되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RE100 산업단지, 디지털헬스케어, 헴프 등 신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년간 도민의 명령을 받들어 절박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뛰었다”며 “도전하면 반드시 이룬다는 믿음으로 전북을 바꾸는 데 모든 것을 걸었다.
이제 도약을 넘어 완성의 시간이다. 도민과 함께 써온 자랑스러운 도전의 역사를 위대한 성공의 역사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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