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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 `기초질서 회복` 첫걸음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7.02 14:19 수정 2025.07.02 02:19

3대 질서 위반 관행 개선…도민과 함께 질서문화 정착 추진

전북경찰청이 도민 생활 속 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일, 도내 15개 경찰서장과 생활안전·수사부장, 각 과·관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목표로 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경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등 이른바 **‘3대 질서 분야’**에서 총 11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도민과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특히 자율방범대, 자치경찰위원회, 지자체 등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단속보다는 사전 계도와 자발적 참여 유도에 무게를 두겠다는 입장이다.
김철문 청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선진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공감받는 법집행을 위해 실적 중심이 아닌 상습·반복 위반 행위 위주로 단속하고,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단속지역을 선정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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