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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우범기 전주시장, 완주 소양면 방문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7.20 14:42 수정 2025.07.20 02:42

전주-완주 접경 공덕세천 정비… 총 250억 규모, 재해예방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군 소양면을 찾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완주·전주 상생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우 시장은 지난 18일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2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덕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소양면·금상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주시 금상동과 완주군 소양면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상생형 재해예방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행보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여름철 홍수 피해에 대한 우려, 배수시설 개선 필요성, 공사에 따른 불편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공덕세천 정비사업은 총 2.5㎞ 구간의 세천을 정비하고, 제방 2.24㎞와 배수로 0.6㎞ 정비, 12개 교량 재가설 등을 통해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형 재난예방 프로젝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2023년 국비 125억 원 확보를 바탕으로 총 250억 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한 재해예방을 넘어 완주와 전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실질적 상생협력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전주시장은 2022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총 13차례의 도-시-군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완주·전주 상생 상관저수지 힐링조성사업, 예비군훈련장 시설개선, 지역사랑상품권 상호 유통, 철길 조성사업 등 총 28개, 약 7,000억 원 규모의 상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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