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도권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전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콘텐츠 전시와 B2B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주관광 홍보영상 상영 ▲‘비짓전주(Visit Jeonju)’ SNS 팔로우 이벤트 ▲B2B상담회 등을 통해 전주의 한옥문화, 미식, 체험형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SNS 이벤트를 통해 현장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수도권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전주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전주시는 앞서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관광박람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주의 문화·미식·한옥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외 박람회 참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