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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은행,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지방은행 중 1위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8.28 12:15 수정 2025.08.28 12:15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등급
지역밀착형 금융의 모범사례

↑↑ 전북은행, 지역재투자평가 금융감독원장상수상 사진자료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가 실시하는 2025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또 한 번 종합 최우수 등급으로 지방은행 중 총점 1위를 기록하며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역과의 상생금융 실천과 소상공인 맞춤 금융 지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기반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 결과이다.

JB금융그룹이 ‘전북중심 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JB금융지주 본사와 주요 자회사 본점의 전북 이전, 그리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광주은행을 제외한 JB금융지주 자회사들의 최근 5년간 지방세 납부액은 908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북 지역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밀착 경영의 일환으로 JB금융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총 538억원을 투자하여 전주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IT 전문 인력의 유입과 최신 디지털 금융 기술의 지역 확산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터센터 건립은 지역 내에 새로운 디지털 금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기술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인재 채용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JB금융은 재무적 기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약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며 청소년, 장애인, 소외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금융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을 보여준다.

JB금융의 이러한 행보는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성과는 전북은행이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 재투자와 상생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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