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애로 원킬 솔루션’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9월 1일 고창군에 위치한 연경전자㈜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도와 고창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가동했다.
현장에서는 연경전자가 겪고 있는 주요 애로사항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기술 인력 확보의 어려움, 직원 숙소 지원, 물류비 부담 완화 등이 대표적이다. 도와 고창군, 유관기관은 즉시 지원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과제는 제도 개선과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도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또 연경전자가 지역 취약계층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전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업애로 원킬 솔루션’을 다양한 현장에 확대 적용해 도내 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즉각 대응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북’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