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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우범기 전주시장, 인후3동·금암동 방문해 시민과 소통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02 15:21 수정 2025.09.02 03:21

주민 숙원사업·생활 불편 청취… “시정에 반영”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해 주민들을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시장은 2일 오전 인후3동 주민센터와 오후 금암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시정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의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비전인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를 설명하며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통합 ▲광역거점도시 도약 등 시정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내놓았다.
인후3동 주민들은 아중도서관 리모델링과 아중호수 관광지 조성 사업 등에 대해 질문하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금암동에서는 올해 초 금암1·2동이 통합된 뒤 새롭게 출범한 행정동답게 통합청사 신축 문제와 (구)금암고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우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에 대해 가능한 범위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답변했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우범기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도약하길 바라는 간절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전주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올해 연중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만남은 오는 5일 완산구 서서학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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