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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13일 전북현대 대전 하나시티 격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11 16:07 수정 2025.09.11 16:07

무패 부담 덜고 전력 단단
홈 팬 2만5천 명 집결 예상

전북현대모터스FC가 다시 상승세를 타며 K리그1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전북은 1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9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전북이 1승 1무로 앞서지만,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두 팀은 2승 6무 2패로 팽팽하다. 리그 3위 대전은 전북의 우승 레이스에 변수로 꼽히는 상대다.
전북은 지난달 포항전에서 무패 행진이 끊겼으나, 이후 강원과의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과 울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를 되살렸다. 연이은 주중 경기에도 체력적 부담을 극복하고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 팬들의 기대도 크다.
약 3주 만에 전주성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사전 예매만 2만3천 장을 넘어 2만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도 교통 편의를 위해 수소버스와 전기마을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이날은 진안군 ‘파트너데이’로, 경기장 광장에서 홍삼 음료와 젤리 시식 등 특산품 홍보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송범근·티아고·김진규 등 선수들의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여름 무패 행진의 부담을 내려놓은 전북현대가 ‘가을 축구’에 어떤 성적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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