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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소방 신임 소방공무원 37명, 광주소방학교서 교육훈련 시작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2 14:30 수정 2025.09.12 02:30

“위급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는 믿음직한 소방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광주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37명이 체계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 소양과 직무 수행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을 마친 신임 소방관들은 곧바로 일선 현장에 배치돼 도민 안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기본 직무과목은 물론 실제 재난현장 대응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실화재 대응훈련과 인명구조훈련 등 실전형 훈련이 포함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기본 체력 단련, 소방 장비 운용법, 소방시설 이해 등 폭넓은 교육이 병행돼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재난 대응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한 팀워크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돼, 각 소방서 배치 이후 조직 적응과 현장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6개월 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경험이 앞으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인한 체력과 현장 대응력을 겸비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 안도와 믿음을 주는 소방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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