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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이원택 캠프, ‘피지컬AI 전북연대’ 띄운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10 16:24 수정 2026.05.10 04:24

도지사·전주·군산·익산·완주 후보 공동 기자회견
11일 전북대 실증랩서 정책연대 선언 예정
피지컬AI 국가전략사업 연계한 전북 산업생태계 구축 본격화

이원택 후보 캠프가 피지컬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북 미래산업 전략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원택 도지사 후보 캠프는 11일 오전 10시30분 전북대학교 피지컬AI 실증랩에서 ‘피지컬AI 대혁명으로 전북 대발전’을 주제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원택 후보 캠프가 주관하며, 피지컬AI와 로봇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북지역 정책연대 성격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후보를 비롯해 조지훈, 김재준, 최정호, 유희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피지컬AI 국가전략사업 추진과 전북형 산업 생태계 구축 방향, 산학연 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전북대 피지컬AI 실증랩 현장 시찰과 기업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실증랩은 제조산업 특화형 피지컬AI 도입 사전 검증과 산업 현장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공간으로, 총 51억5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됐다.

실증랩에서는 조립과 검사, 라벨링 등 제조공정을 AI 기반으로 실험할 수 있도록 생산존(P-Zone)과 혁신존(I-Zone) 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제조업 특화 AI 산업 전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와 카이스트, 성균관대 교수진을 비롯해 NC AI, 리벨리온, 빅웨이브로보틱스 등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피지컬AI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원택 후보 측은 “피지컬AI는 제조업 혁신과 지역 산업 재편의 핵심 축이 될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전북이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주요 후보들과 함께 정책 연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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