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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신청 접수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18 15:11 수정 2025.09.18 03:11

1인당 10만 원…상위 10% 제외

전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여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 지원 대책으로, 지난 1차 지급에서는 전주시민의 99%가 넘는 62만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이 대상이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나 금융소득 2000만 원 이상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빠진다.
신청은 온라인과 주민센터 방문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5부제)가 적용된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고령자·장애인 등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지급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전산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특히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절차가 간소화된다.
소비쿠폰 사용 촉진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을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전액 사용한 시민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1만 원의 충전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앞두고 신속한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신청 관련 문의는 행정안전부 콜센터(110), 전주시 전용 콜센터(063-281-8731~8737),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또는 콜센터(1577-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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