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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의 날 기념 입장문 발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8 16:48 수정 2025.09.18 04:48

“청년 체감 정책으로 전북에 새로운 기회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이 18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정책 방향을 담은 입장문을 내고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입장문에서 “전북 청년들은 불안정한 일자리, 주거 부담, 자산 형성의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20년간 수도권으로 떠난 전북 청년 규모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통계는 지역 현실의 엄중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당이 추진 중인 청년미래적금, 맞춤형 공공임대·분양주택 확대 등 제도적 지원을 언급하며, 전북에 특화된 정책 추진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 올인원 타운 조성, AI 융합 K-영화·영상 산업 거점 조성, 차세대 신산업 육성 등을 국가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전북도와 시·군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당은 또한 예비 청년 농업인, 청년 예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창업농 초기 진입 장벽 완화, 실습 현장 환경 개선, 민간 공연장 인력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소개하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도 함께 전했다. 대통령은 최근 청년 창업자들과의 만남에서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며,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를 인용하며 “청년의 도전이 존중받고 실패가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나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광훈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은 “청년이 빛나야 대한민국이 빛난다”며 “청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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