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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난계악학 공로상’ 수상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8 16:54 수정 2025.09.18 04:54

국악·월드뮤직 연구와 국제 교류 활동 공로 인정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난계악학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와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 위원장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거쳐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국악과 월드뮤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ICTMD MEA)으로서 한국음악을 세계 학계와 무대에 알리는 데 힘썼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으로서도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 글로벌 무대와의 연계를 통해 전통음악의 저변을 넓혀왔다.

김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다양한 교류와 홍보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난계악학대상’과 ‘난계악학 공로상’은 세종 시대 음악가 난계 박연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발전에 이바지한 학자와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7년 제정돼 매년 시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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