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경제/IT 경제

농진청장 ˝청년 귀농 초기 어려움 해소…자립기반 구축 지원 확대˝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19 12:14 수정 2025.09.21 12:14

이승돈 청장 청년농업인 간담회 개최
이승돈 청장, 영천시 4-H 청년농 소통
지방 기술 교육·판로 개척 지원 등 소개

농촌진흥청이 청년의 귀농·창농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 농업경영체 육성 지원 등 미래 영농 기반을 확충하고 첨단농업 기술과 인재 육성으로 미래 농업을 열겠다는 방침이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승돈 농진청장은 지난 18일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복숭아 농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 단체인 4-에이치(H) 지역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량작물(벼·콩), 과수(복숭아·포도), 채소(참외)를 재배하거나 축산(한우), 양봉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6명이 함께했다.

이 청장은 청년농업인의 고충을 묻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 및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어떠한 기술지원이 필요한지 등 현장 의견을 들었다.

또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진행 중인 맞춤형 전문 기술 교육, 유통업체와 연계한 농산물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소개했다.

이승돈 청장은 "청년이 귀농·창농 초기에 겪는 막막함과 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적 관계망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영농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기술 교육, 농업경영 전문 상담(컨설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역 청년농업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4-H 조직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품목별 자율 모임도 육성 중이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