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21 14:19 수정 2025.09.21 02:19

어르신과 함께한 20년
지역과 동행 미래 다짐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의장,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05년 ‘전주 노인인력지원기관’으로 출발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덕진구 금암동에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매년 2,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 취업지원형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세대 돌봄, 투명경영 등 ESG 가치를 확산하며 지역 복지체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영상 상영이 진행됐고, 이어 비전선포식에서는 어르신과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경옥 관장은 “20년의 발자취는 어르신의 삶과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여온 길이었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김치냉장고·스마트TV·전기밥솥 등 400여 점의 경품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노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온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의 20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수행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다양한 전국 단위 수상을 이어가며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