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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제19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 고창에서 26일 개막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21 14:20 수정 2025.09.21 02:20

도내 14개 시군 2,300여 명 참가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기대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 1,800명과 임원·보호자 500명 등 2,3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보치아, 육상, 파크골프, 태권도 등 18개 종목(정식 15, 전시 3)에서 실력을 겨룬다. 지난 주말 론볼과 볼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이미 대회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고창군은 도민체전을 비롯해 굵직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경기장 편의시설 보강은 물론 교통·주차, 의료 지원, 응급 체계까지 철저히 점검해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2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축하 무대가 마련돼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형철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북이 장애인 스포츠 선진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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