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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준비 이상 없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22 14:25 수정 2025.09.22 02:25

글로벌 드론 축제 손님맞이
교통 · 숙박 · 안전 점검 완료

흘간 열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22일 교통·주차, 숙박·식품위생,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스포츠 행사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우범기 시장과 김정태 위원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과 특설 경기장, 시상식 무대, 각종 부대행사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관람석과 선수단 대기 공간, 주차장과 출입 동선 등 세부 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운영사무국의 체계도 살폈다.
시는 대회 기간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누리교통봉사대와 모범운전자, 공무원 서포터즈 등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개막식 당일에는 전주더메이호텔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단을 위한 수송 동선 정비와 꽃길 조성도 마무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숙박업소 357곳, 식품위생업소 280곳을 특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와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했다. 대회 기간에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강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 의료지원반과 구급차를 경기장에 상시 배치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전주시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에서 열리는 첫 드론축구월드컵은 세계인이 함께 즐길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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