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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테크노파크, ‘농생명바이오 스케일업 IR 피칭데이’ 성료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29 16:56 수정 2025.09.29 04:56

남원 스위트호텔서 1박 2일간 개최
도내 11개 유망기업 투자 유치 나서
교육·네트워킹·후속 지원 실질 성과 도모


전북테크노파크가 농생명바이오 산업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29일부터 30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농생명바이오 스케일업 IR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발표 행사를 넘어 투자 확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전북 산·학·연 통합 IR 데모데이’의 독립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협력해 농생명·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11개사를 발굴, 이들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투자자 앞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첫날에는 기업들의 IR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고도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양일간 7개 기관별로 IR 피칭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기업들은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VC)과 투자기관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IR 피칭 이후에도 후속 미팅, 멘토링, 맞춤형 투자 컨설팅을 지원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단발성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종환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는 단기적 성과를 넘어 지역 유망 기술기업이 장기적으로 투자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전북 농생명 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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