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완주1)이 지역 아동 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북형·완주형 돌봄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29일 완주가족문화회관에서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설장 및 대표 13명과 함께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아동 돌봄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정부 돌봄 계획과 연계된 전북도·교육청의 온동네 돌봄 추진, ▲2025학년도 교외체험학습 운영 계획 개선, ▲아동복지교사 신규 채용 시 돌봄 공백 예방,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돌봄의 핵심 거점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완주형 돌봄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북도의회와 관계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정책 지원을 이어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