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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덕진공원서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12 15:06 수정 2025.10.12 03:06

14일 본선 녹화… 2000여 명 시민과 가을 대축제

가을 정취가 물씬한 전주덕진공원이 전국민의 무대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열기로 물든다.
전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전주시편’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지난 9월 선착순으로 접수한 300팀의 예심 참가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시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예심은 접수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통해 전주의 흥과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BS 전국방송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명소가 전국에 홍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전주 시민들의 열정과 정이 한데 어우러질 것”이라며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덕진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시작으로 전주시는 ‘전주페스타 2025’의 본격적인 가을 축제 시즌에 돌입한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팔복동 일원에서 ‘예술난장’이 열리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비빔밥축제와 함께 ‘함께가을’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주비전대에서는 전주막걸리축제가 개최돼 전주페스타 2025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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