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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km 희망의 발걸음”… 전북서 ‘2025 글로벌 6K for Water’ 성황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19 15:11 수정 2025.10.19 03:11

2천여 명 참가,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의 희망 전해

비 내리는 토요일, 전북도청과 삼천변이 희망의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18일 도청 일원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for Water’ 행사가 2천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 가족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6K for Water’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나눔 캠페인으로,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하루 평균 6km를 걸어야 하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현실을 알리고 공감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의 한 걸음이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는 삶을 바꾸는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며 “전북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케냐 지역 아동 8,253명을 위한 식수시설 설치와 위생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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