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덕진署, 범죄예방 환경개선 완료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21 14:54 수정 2025.10.21 02:54

로고젝터·솔라표지병 등 설치

전주 덕진경찰서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덕진경찰서는 21일 “금암동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우려가 높았던 취약지를 정비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한 협업형 모델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해 진행됐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어두운 골목길에 시각적 경고 효과를 주는 로고젝터(LED 경고조명) 설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솔라표지병(태양광 표지등) 보강, 사각지대를 줄이는 안심 반사경 교체 등이 포함됐다.
덕진경찰서는 사업 추진에 앞서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경찰과 전주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시설 개선뿐 아니라 공동체 중심의 범죄예방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인병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범죄예방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