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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외국인 일자리 박람회 성황… 지역 정주형 인재 확보 ‘탄력’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23 17:33 수정 2025.10.23 05:33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 인재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북 외국인 일자리 박람회’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300여 명, 도내 1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정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기업 채용존, 취업 역량 강화존, 글로벌 커넥트존, 펀앤케어존 등 28개 부스로 운영됐다.

기업 채용존에서는 제조와 서비스 등 6개 업종의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 역량 강화존에서는 이력서 클리닉,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실질적 구직 지원이 이뤄졌다.

글로벌 커넥트존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안내가, 펀앤케어존에서는 지문적성검사와 캐리커처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한 외국인 유학생은 “전북의 다양한 기업을 알게 돼 취업 의지가 커졌다”고 말했다.

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인재가 전북에 정착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라며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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