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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덕진소방서,시민과 함께한 ‘전주페스타 2025’특별안전대책부터 체험까지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24 09:06 수정 2025.10.24 09:06

전주덕진소방서 ‘전주페스타 2025’ 기간 동안 특별안전대책을 가동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부터 서장의 직접 현장점검까지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페스타 2025’ 행사 기간 동안 철저한 화재예방 점검과 시민 체험 중심의 안전홍보활동을 펼치며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가 주관한 통합형 가을 문화축제 ‘함께가을’의 일환으로, 66개의 체험·홍보·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 대규모 행사였다. 전주덕진소방서는 다중운집이 예상된 행사장 특성을 고려해 사전 현장 안전점검과 실전형 대응체계를 동시에 가동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개막 당일인 24일 오전 권기현 서장은 관할 센터장 및 주관 부서 팀장 등과 함께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무대부 및 체험존의 소화기 비치 상태 ▲출동로 확보 ▲화재위험요인 제거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를 주요 동선 인근에 근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돌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권 서장은 “대규모 축제에서의 안전은 선제적 준비와 현장 대응이 핵심”이라며,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 당부와 안전관리 강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24~25일 양일간 운영된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체험교실에서는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소방캐릭터(영이·웅이) 포토존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일구 키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체험교실 운영에는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팀과 전주덕진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하여, “시민이 안전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실현했다. 특히 아이들이 만든 일구 키링은 ‘나의 손으로 완성하는 안전’이라는 의미로 큰 호응을 얻었다.

권기현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대응요원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숙한 안전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축제·행사마다 맞춤형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안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전점검–근접배치–순찰관리–체험홍보’로 이어지는 통합형 안전관리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 내 모든 대규모 행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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