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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대병원, 내시경 소독 교육으로 감염관리 강화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26 13:20 수정 2025.10.26 01:20

도내 검진기관 실무자 참여
안전한 검진환경 구축 목적

전북대학교병원이 안전한 건강검진 환경 조성과 감염 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내시경 소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4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전북지역암센터·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공동 주관한 ‘내시경 소독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 암 검진기관 소속 내시경 소독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모악홀과 내시경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송재선 예수병원 교수) ▲소독 방법 실무(김은숙 전북대병원 수간호사) ▲내시경 소독 실습 등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실습과 사례 공유가 이뤄졌다. 전북지역암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시경 소독 표준지침을 현장에 확산시키고, 의료기관 간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국가암검진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정연준 전북지역암센터장은 “내시경 소독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검진기관의 감염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감염 예방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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