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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안해경,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훈련… “실전 대응력 강화”

박동현 기자 입력 2025.10.29 14:54 수정 2025.10.29 02:54

부안해양경찰서가 동절기 해상 사고에 대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수난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안 임수도 남방 해상에서 어선 화재를 가정한 ‘2025년 4차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부안군청, 10해안감시기동대대, 전주기상지청 등 민·관·군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함·선 11척과 인원 100여 명이 투입됐다. 훈련은 동절기 화재사고를 상황으로 설정해 ▲신속한 현장 출동 ▲감염 및 위험요소 제거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지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은 해상에서 표류한 사람을 구조하는 실습을 통해 실전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기관 간 통신 및 협력 체계도 점검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속도와 효율성을 강화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해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과 장비 보강을 통해 해양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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