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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기안전공사?한국소비자원 협력 강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30 17:08 수정 2025.10.30 05:08

전기제품 소비자 사고 예방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기안전 분야 정보 공유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2017년 체결된 협약의 후속 조치로, 사고 예방과 대응 방식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명문화한 것이다.

부속합의에 따라 두 기관은 △전기제품 위해·결함 정보 및 사고 정보 공유 △반복 사고 유형 분석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한다. 전기제품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소비자에게 즉각 안내하는 체계도 마련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협력 체계가 구체화된 만큼 전기제품 화재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소비자원이 가진 위해 정보와 공사가 축적한 전기안전 데이터가 결합되면, 국민 생활 속 전기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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