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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카드 가맹점 협약…지역 상권도 동참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0.30 17:14 수정 2025.10.30 05:14

전주 한옥마을 별별체험 협동조합 등 94개 업체 참여

전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아이 함께 키움 다둥이카드’ 가맹점이 지역 상권과 협동조합의 참여 속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다둥이카드 가맹점 협약식을 열고, 지역 내 총 94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 대응과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과 행정이 함께 추진하는 상생형 인구정책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옥마을 별별체험 협동조합’도 참여했다.

협동조합을 대표해 참석한 박금숙 이사장은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지역과 가정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은 앞으로 체험 프로그램 할인 등 문화·체험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다둥이카드를 통해 숙박, 문화, 외식, 교육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다둥이카드 사업은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전주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도시’로 변화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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