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관리공단이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지방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3일 화산체육관 혁신공간에서 공단 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핵심 리더들이 전략적 사고를 기르고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이희석 회장이 맡아 지방공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에는 창의적 조직 문화와 유연한 리더십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의 통찰력이 곧 기관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단순한 업무 관리자가 아닌 조직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 내 부장·팀장들은 교육 과정에서 공기업 운영 방향과 혁신 전략을 공유하며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이연상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관리자들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과 혁신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리더십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략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내부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