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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윤준병 의원, 연지동 주민과 현장 소통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09 16:07 수정 2025.11.09 04:07

정읍역 광장·연지시장 재생 논의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을 듣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 프로그램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며 정읍역 일대와 연지시장 활성화 구상을 내놓았다.

윤 의원은 8일 연지동주민센터에서 약 70여 명의 주민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을 직접 제기했으며, 질의와 답변이 1시간가량 이어졌다. 주민들은 △정읍역 인근 주차장 부족 △샘골다리~한전다리 구간 침수 문제 △연지시장과 골목길 재생 △무단 주차 단속 등 현장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정읍역 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대해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지하차도 상부 일부를 복개해 남북으로 단절된 공간을 연결하고, 둘째, 역전파출소 이전을 통한 광장 기능 회복, 셋째, 단풍나무 식재와 포토존 조성 등 정읍을 상징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읍역 주변에 정읍 한우·녹두전 등 먹거리 요소를 결합한 ‘정읍형 거리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내장저수지 준설 사업을 통해 수량 확보와 침수 문제 해소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읍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이후 기존 연지동 실내체육관 활용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주민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자리”라며 “연지동과 정읍 역세권이 변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챙기겠다”고 말했다.

‘토방청담’은 윤 의원이 매주 토요일 지역 3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활동이다. 다음 토방청담은 오는 15일 농소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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