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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09 16:19 수정 2025.11.09 04:19

“전북에서 시작하는 국민주권 시대”


더민주전북혁신회의가 8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제3기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전북 14개 시·군의 혁신위원과 지역 인사,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북혁신이 여는 국민주권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향후 활동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조지훈 상임대표는 출범 선언문에서 “전북에서부터 국민주권 시대를 실현하겠다”며 “2026년 지방선거는 전북 정치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전북 발전에 필요한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황명선 최고위원의 기조 발제가 이어졌다. 황 최고위원은 ‘풀뿌리 정치와 국민주권’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박지원 최고위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농촌 소멸, 균형발전, 생활 인프라 등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고, 최고위원단이 질문에 답변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구호를 외치며 3기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혁신회의는 앞으로 ‘천만걸음 민생을 듣다’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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