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신문이 독자의 의견을 지면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독자권익위원회 월례회의를 열었다.
제5기 전라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면의 완성도 향상과 독자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장은주 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원보고 후 노동식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홍성일 전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독자권익위원회는 전라매일이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축”이라며 “신문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위원들에게 칼럼 참여를 요청하며 “위원님들께서 1년에 2~3회만 지면에 의견을 보내주셔도 신문이 담아내는 시각과 깊이가 훨씬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최근 전라매일의 변화도 공유했다. 본사 사무실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고, △전북학생문화예술경연대회 △전국 최초 도민 대상 AI 상설 강좌 개설 △K-컬처 상설공연 운영단 출범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K-컬처 상설공연 운영단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식 독자권익위원장은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축제를 맡아 진행한 지 3년째인데, 매번 전라매일 홍성일 대표께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성가족재단 3층에서 열리는 제16회 전북학생문화예술경연대회에 위원들의 참석을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지면 구성 개선과 독자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지역 소식의 깊이 있는 보도, 특정 편집면의 강화, 균형 있는 칼럼 구성 등을 제안했으며, 전라매일이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꾸준히 기록하는 언론 역할을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
전라매일신문은 앞으로도 독자권익위원회를 중심으로 독자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독자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