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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항생제, 필요할 때만 수준 높게 사용”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20 16:14 수정 2025.11.20 04:14

예수병원,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 캠페인 개최

전주 예수병원이 ‘2025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 위험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19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항생제관리팀(ASP팀) 주관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항생제 적정 사용을 주제로 한 안내 자료 배포, 참여형 퀴즈, 홍보 영상 상영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슬로건은 “필.수.사.항 = 필요할 때만 수준 높게 사용하는 항생제”로 정했다.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World Antimicrobial Awareness Week)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셋째 주 운영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예수병원은 캠페인과 함께 항생제관리팀 부서 신설 1주년도 기념했다.
병원 측은 항생제 내성 확산이 미래 의료 체계 전반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항생제관리팀 관계자는 “항생제는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쓰는 것’이 핵심”이라며 “의료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예수병원은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항생제 적정 사용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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