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퀴즈 프로그램 형식의 체험형 행사 ‘제1회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는 11일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초등학생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선포식, 보행 안전 교육, 포토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국악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통 공연을 즐기며 교통안전 상식을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퀴즈는 보행자 안전수칙, 자전거·킥보드 이용법, 교통신호 등 어린이 생활안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몰랐던 내용을 새롭게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은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도민들의 관심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