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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자치도의회, 기부물품 바자회 열어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23 15:37 수정 2025.11.23 03:37

수익금 취약계층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물품 바자회를 열었다.

도의회는 21일 의회 현관에서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전에 기부한 의류·도서·잡화 등 300여 점이 마련됐고, 아름다운가게의 물품도 함께 진열됐다. 도청·도교육청 직원과 도민도 현장에서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 취지는 단순 기부를 넘어 재사용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승우 의장은 “기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의회가 앞장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현주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장은 “의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뜻깊다”며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환경 보호 활동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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