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22일 고창 흥덕면 어울림센터에서 주민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 ‘토방청담’을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배풍산 공원조성 △흥덕면 중심상가 지중화 △옥제지구 보 추가 설치 △흥덕IC~부안면 도로 특산물 판매소 조성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경로당 지원금 이월 허용 등 지역 생활·관광 인프라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
윤 의원은 배풍산 공원조성과 관련해 “도로 경사와 동선, 들머리·계단 배치 등을 먼저 종합 검토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중화 사업은 한전 재정 상황과 고창군 우선순위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 흥덕IC 인근 직거래 센터 조성에 대해선 “특산물 판매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 의원은 월암·죽정마을 경로당을 찾아 보수·가로등 설치 등 주민 민원을 직접 확인했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고창군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토방청담’은 윤 의원이 매주 토요일 정읍·고창 3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민원을 듣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