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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덕진소방서, 웹 기반 ‘119안전신고센터’ 안내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24 15:34 수정 2025.11.24 03:34

화재·구조·구급·교통사고 등 119.go.kr서 간편 신고 가능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안전위험을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웹 기반 ‘119안전신고센터(119.go.kr)’를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119안전신고센터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 신고가 가능해, 신고자가 상황을 직접 입력하고 사진·영상을 첨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랫폼은 ‘신고하기’와 ‘119안심콜서비스’ 두 가지 기능으로 운영된다. ‘신고하기’ 기능은 화재, 구조, 구급, 교통사고, 재해, 기타 등 상황 유형을 선택해 일상에서 발생한 각종 위험을 쉽게 신고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긴박한 상황에서도 사진 또는 영상만으로 신고가 가능해 현장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고령자,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마련된 기능이다. 건강 및 의학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119 신고 시 구급대가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초기 처치의 정확성과 속도가 크게 향상되며, 보호자에게도 신속히 연락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허위 신고를 방지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휴대폰 본인확인, PASS 인증서, 공동인증서를 활용한 본인확인 절차가 도입됐다. 소방서는 이러한 절차로 신고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119안전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소방청을 거쳐 관할 소방본부로 즉시 전달되며, 위험 여부 확인과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진다.
전주덕진소방서 관계자는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웹사이트로 빠르게 신고할 수 있어 시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상황을 구분해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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