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된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대표 이유빈)의 창작국악 공연 ‘훈민정음 자음별 구역 - 시옷이 사라졌다’가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공연된다고 11월 28일 밝혔다.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이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지역 예술가의 후속 성장 및 도약을 지원, 지역 기초예술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광역문화재단이 발굴·지원한 지역 내 기초예술 우수 작품 및 활동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시옷이 사라졌다’는 차오름의 대표 시리즈 ‘훈민정음자음별구역’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한글 자음 ‘ㅅ’이 사라진 세상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언어·소통·이해의 문제를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창작국악 공연이다. 퓨전 창극 스타일을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관객이 세계관에 직접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형 체험존, 예술 체험 프로그램, 야외 먹거리 장터, 전통놀이존 등 다양한 활동을 결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체험은 ‘사라진 ㅅ’을 찾아가는 극의 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관객이 직접 이야기의 한 부분을 완성하는 구조로 구성된다.
차오름 이유빈 대표는 “‘시옷이 사라졌다’는 국악 창작 공연이 지닌 확장성과 지역 문화공간과의 결합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보여주는 작업이다.”라며, “전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차오름의 이번 공연을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30000원이다. 전체관람가로 진행되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단체 및 할인 사항은 네이버 예매 페이지와 차오름 차오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010-7772-92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