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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제27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 성료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1.30 16:10 수정 2025.11.30 04:10

환경 보존의 가치 재확인
각계 지도자 “지속 가능한 생태사회로 나아가야”


제27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8일, 전주바울교회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전북환경대청상 재전위원회가 주최하고 NGO환경문제연구소,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한민국헌정회 농해수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사)대한민국국가지도자협의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가 후원했다.

시상식에서는 종교·학계·정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희두 재전위원장(총신대·대학원 총장, 이사장)은 “우리의 살길은 환경보존에 있다”고 말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중 명예대회장(전 원광대학교 총장)은 “생명의 녹색 시대를 만들자”고 제안하며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채정룡 대회장은 “지구촌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역시 축사에서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제1부 한국기독교환경대책전북지역협의회 31주년 기념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이미영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찬양, 성경봉독, 인사말씀에서 이희두 목사가 지속적인 환경사역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진 제2부 식전행사에서는 시낭송과 고벨화 사모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이후 이희두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됐다.

올해 2025 자랑스런 한국인 환경봉사로 빛낸 제27회 전북환경대청상의 대상은 김춘진 대한민국헌정회 농해수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또 아프로플러스(주) 회장이 공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심성옥 전주서부시장상가상인회장 등 2명이 수상했다.

또한 대청상에는 하정환, 마즈모또 히로꼬, 이주완이 선정됐다.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에는 이순영, 윤종길, 최혜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환경 보전과 생태 복원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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