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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04 15:25 수정 2025.12.04 03:25

탈북민 정착·안보 현안 공유

전북경찰청이 4일 본청 5층 소통마당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탈북민 지원과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경찰청 지휘부와 안보자문협의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신규 임원진 선출과 위촉장·감사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전북경찰의 최근 활동 보고와 함께 탈북민 정착 지원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찰은 탈북민 고충 상담, 지역사회 연계 지원 강화 등 생활 안정 기반을 넓히기 위한 협력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현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고향을 떠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탈북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착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며 “전북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탈북민을 지원해 온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찰도 국내외 안보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보 기반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으며, 경찰과 민간 협의체 간 정책 연계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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