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김철문)과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는 5일 전북경찰청 1층 온고을홀에서 ‘제12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열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는 2011년 10월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전북경찰은 매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를 줄이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본부,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본부,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교통 관련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력을 다짐했다.
전북 지역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께서도 ‘어린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송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