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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동호인 대상 재능기부 레슨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14 15:23 수정 2025.12.14 03:23

클럽 동호인 50명 대상 레슨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은 12일 오후 전주 올클래스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클럽 동호인 5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실전 경험과 기술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됐다.
이날 레슨에서는 드롭샷과 스매시, 수비 전환 등 기본기부터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지도와 함께 개인별 동작 교정, 경기 운영 전략 설명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기술과 자세를 직접 배우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창단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왔으며, 올해에만 이번을 포함해 총 7차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달 전남 장흥에서 열린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창단 1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배드민턴을 비롯해 태권도, 수영, 사이클 등 4개 종목을 운영 중이며, 각 종목 선수들은 올해 최소 1회 이상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왔다.
김용현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감독은 “선수들이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시민들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내년에도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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