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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김정수 도의원, 익산 남성고서 청소년 대상 특별강연

송효철 기자 입력 2025.12.14 16:05 수정 2025.12.14 04:05

“작은 참여가 전북의 미래를 바꾼다” 정치 참여 의미 강조


전북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익산 남성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들과 정치와 참여의 의미를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수능을 마친 남성고 3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 청소년의 정치 참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정치가 낯설게 느껴지는 청소년들에게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일상과 정책의 연결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강연에서 “급식비와 교통비, 버스 노선, 체육관과 운동장 환경, 교육 프로그램까지 우리의 생활 대부분은 정책 결정의 결과”라며 “정치에 무관심하면 내 삶에 중요한 결정을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자치도의회의 구성과 도의원의 의정 활동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등 지방의회의 역할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김 의원은 청소년 정치 참여의 핵심으로 ‘관심·참여·책임’을 제시했다. 그는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정책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의견이라도 표현하며, 변화의 과정을 끝까지 지켜보는 책임이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일상에서 출발하는 문제”라며 “청소년 시기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움직이는 가장 강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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