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참가자들과 공단 관계자가 행사종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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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참가자들과 공단 관계자가 행사종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이 청년들에게 직무 기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공단과 제이비잡앤컨설팅이 공동 주최한 ‘2025년 미래내일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내일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기업이 제안한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청년 4명이 한 팀이 되어 수행하며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수행 과정에서 멘토링 및 전문가 코칭, 프로젝트 평가 등을 통해 현업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
참가 청년 40명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공단이 제시한 과제, 즉 △AI 시대, 디지털세대가 바라는 국민연금의 모습 △연금수급자 1,000만 시대,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금 외 부가혜택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문제정의부터 전략 수립,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10개 팀 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활동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팀별 성과발표 심사 결과, ‘AI시대 디지털세대가 바라는 국민연금의 모습’ 프로젝트를 발표한 GPS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음콩 팀과 이루미 팀은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과 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GPS팀의 전승은 학생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현업 기준에 맞춰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멘토의 코칭을 받아 기획력·문제해결능력·팀워크 등 직무역량이 단기간에 크게 향상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내년에도 직무에 기반한 다양한 유형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재혁 기획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나온 10개 팀의 결과물은 실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 인상깊었다”며, “청년들이 제안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