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창작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양종철)은 15일 ‘2025 아토피·천식 창작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림과 글 등 4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들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일상 속 관리 방법을 참신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 결과 유치부 으뜸상은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오혁 어린이, 초등부 으뜸상은 전라초 박지우 학생, 중등부 으뜸상은 전일중학교 최주아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총 2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레르기 예방 교육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2명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김소리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알레르기 예방관리라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모전이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레르기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스스로 이해하고 표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