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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학예술마을도서관, 연말 정원 밝히는 ‘복맞이’ 전시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17 14:37 수정 2025.12.17 02:37

야외 정원서 내년 1월 16일까지… 마을 작가 9명 참여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야외 정원을 전시장으로 꾸미는 등 전시 ‘해넘이 해맞이 복맞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서학동예술마을협의회와 함께 도서관 정원에서 열린다.
서학동예술마을 작가들을 중심으로 촌장인 한숙 작가와 정하영 작가 등 모두 9명이 참여했다.
개방형 야외정원에는 도자기 조명 작품과 설치미술, 조형물 등 20점의 작품이 설치돼 도서관 이용자뿐 아니라 마을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야외 정원 전시와 함께 지역 예술가와 협업한 ‘담쟁이 갤러리’ 전시도 매달 이어가고 있다. 12월에는 이정희 작가의 개인전 ‘한지 위의 빛, 사유의 바람을 품다’가 열렸으며, 내년 1월에는 정유진 작가의 개인전이 예정돼 있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도서관이 책을 넘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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